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환율실세화 절반 이상이 긍정적|전문가 백명이 본 부문별「우리경제」(설문)
전문경제인 1백명을 대상으로 우리경제의 부문별 문제에 관해 본사가 조사한 결과의 내용을 소개한다. 우선 현재의 부실기업정리 방향전반에 대한 시각은「대체적으로 옳다」가 29%,「전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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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28)"증권계의 왕자" 미 「메릴 린치」사
세계최대의 증권회사인 메릴 린치사(미)는 최근 경영의 다각화와 새 금용상품 개발로 종합증권회사에서 종합금융기관으로 발돋움했다. 메릴 린치의 이같은 변신으로 시어즈 로벅이나 프루덴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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크레디트 카드 고객끌기 싸움치열
「제3의 화폐」크레디트카드의 이용객이 늘고있는 가운데 업계의 경쟁도 치열해 지고 있다. 4월부터 미국계 다이너스클럽카드와 아메리컨익스프레스(아멕스)카드등 세계적인 카드회사가 국내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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컴퓨터붐타고 전문점포급증|전자제품의 자유시장 세운상가
컴퓨터 열기가 가열되면서 가히 퍼스컴붐이다. 국내 컴퓨터시장도 태동기를 벗어나고 있다. 서울 종로4가와 청계천4가를 잇는 세운상가는 누구나 컴퓨터와 쉽게 접할수 있는 첨단상품의 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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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프리카의 한국 |전 대통령 방문계기로 보면 박상식
제2차 세계대전 전까지 아프리카대륙은 암흑의 구름 속에 싸여 있었다. 제2차 세계대전 후 암흑의 구름이 차차 거치기 시작하였고, 60년부터는 아프리카 대륙은 국제 무대에서 중요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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평시와 다름없이 바쁜 김 부총리·나 재무 |삼성전자, 세계VTR 규격표준 위 가입
김준성 부총리는 청와대회담이 열린 16일 평시와 같은 바쁜 하루를 보냈다. 아침 간부회의에서는 국내외 경제전망과 17일의 KDl 정책협의회 대책을 협의했고 하오에는 대한중기 김연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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선진국 기술독점 자체개발로 극복
대통령이 주재하는 「제l회 기술진흥확대회의」에서 3가지의 우수기술개발 성공사례가 발표되는 등 기술개발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. 정부가 무역진흥확대회의와 비견되는 기술진흥확대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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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책으로…필름으로…한국문화를 자랑|문화재·민속화 등 고루 담은 컬러도서 기획
재미 교포사회는 「한국미술 5천년전」 미국전시 (79년 5월 1일∼81년 6월 14일)를 계기로 한국의 고유문화를 미국내 각계각층에 깊이 있게 널리 알리기 위한 적극적인 활동을 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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공산권과 무역·문확관계 확대추진
선거풍토에 일대 유신이룩 작년에도 우리 주변에 많은 변화가 일어났다. 일본과 중공간에 우호조약체결이 있었고 미국과 중공이 금년 1월1일부터 정식 수교되고 미국은 오랜 우방인 자유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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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계 경제의 병리와 처방|각국 경제 전문가들의 견해
대부분의 경제전문가들은 세계경제의 전망이 어둡다고 말한다. 최근 「뉴스위크」지는 이와 같은 세계경제의 병리를 치료하기 위해 『무엇을 해야 할 것인가』를 관계전문가들에게 물었다. 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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현대경제학의 한계-제2의「케인즈」 고대하는 세계경제
세계경제가 「에너지」파동과 「인플레」폭주라는 열병을 앓고 있어도 현대경제학은 이에 대한 처방은 물론 정확한 진단조차 못 내리고 있다. 예측은 모두 빗나가고 격동하는 경제동향에 망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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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제상의 극동위 총회 개막
국제상업회의소 아세아극동위원회 제22차 총회(의장 정수창)가 6일 상오10시30분 서울조선「호텔」「그랜드·볼·룸」에서 일본·호주·인도 등 12개 회원국과「아프가니스탄」등 7개「업저